개발자의 교양 (1) - 협업툴

개발을 하다보면 원하던 원하지 않던 필연적으로 개발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다양한 협업툴이 있는데,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협업툴에 처음 익숙해지는 데에만 한참 걸리기도 한다.

개발자의 (필수 혹은 선택)교양으로 여겨지는 협업 툴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Slack (슬랙)

https://sla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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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은 많은 사람들이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데에 최적화 되어있다.

팀 단위로 Workspace를 만들고, Workspace안에서는 주제 단위로 채널을 만들어 소통할 수 있다. 단순한 메세지를 넘어서 코드, 파일, 링크, 일정등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고 또한 구글 캘린더, 구글 드라이브, github 등 다양한 프로그램와 연동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Notion (노션)

https://www.notion.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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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핫한 협업툴인 노션!

협업을 할 때 뿐만 아니라 혼자 업무를 할 때에도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노션도 슬랙과 마찬가지로 깃허브, 구글 드라이브, 구글맵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Form은 거의 획일화 되어있지만, 그래서 더욱 크게 안꾸며도 예쁘고 직관적이다. private, public 모두의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public의 경우 링크 공유, 웹 서치 허용 등도 지원한다. 또한 다른 사람을 초대해서 해당 workspace안에서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학생이라면 education 멤버쉽(?)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해볼만 하다.

Trello (트렐로)

https://trell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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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렐로도 마찬가지로 다른사람들과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며, To Do, Doing, Done 등의 보드를 자유롭게 만들어 작업 리스트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트렐로는 할 일의 우선순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좋은 협업툴이다.


앞으로 설명할 개발자의 교양 시리즈

  • 깃허브 사용법
  • 마크다운 문서 작성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