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을 하다보면 원하던 원하지 않던 필연적으로 개발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다양한 협업툴이 있는데,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협업툴에 처음 익숙해지는 데에만 한참 걸리기도 한다.
개발자의 (필수 혹은 선택)교양으로 여겨지는 협업 툴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Slack (슬랙)
슬랙은 많은 사람들이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데에 최적화 되어있다.
팀 단위로 Workspace를 만들고, Workspace안에서는 주제 단위로 채널을 만들어 소통할 수 있다. 단순한 메세지를 넘어서 코드, 파일, 링크, 일정등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고 또한 구글 캘린더, 구글 드라이브, github 등 다양한 프로그램와 연동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Notion (노션)
최근에 핫한 협업툴인 노션!
협업을 할 때 뿐만 아니라 혼자 업무를 할 때에도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노션도 슬랙과 마찬가지로 깃허브, 구글 드라이브, 구글맵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Form은 거의 획일화 되어있지만, 그래서 더욱 크게 안꾸며도 예쁘고 직관적이다. private, public 모두의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public의 경우 링크 공유, 웹 서치 허용 등도 지원한다. 또한 다른 사람을 초대해서 해당 workspace안에서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학생이라면 education 멤버쉽(?)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해볼만 하다.
Trello (트렐로)
트렐로도 마찬가지로 다른사람들과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며, To Do, Doing, Done 등의 보드를 자유롭게 만들어 작업 리스트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트렐로는 할 일의 우선순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좋은 협업툴이다.
앞으로 설명할 개발자의 교양 시리즈
- 깃허브 사용법
- 마크다운 문서 작성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