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라인드에서 개발 관련 책들이라고 추천 도서 목록이라고 올라왔던 글이 있습니다. (kr.teamblind.com/s/5VVigkhg ~로그인 해야지 보입니다! ~)
저두.. 개발 관련 도서는 많이 읽어보질 못해서, 이번년도부터는 고전처럼 읽혀지는 여러 개발, it 관련 책들을 읽어보려 합니다! 여기저기 소스를 얻어서, 약간 대표적으로 읽혀지는 책들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도 모든 책을 읽은 것이 아니기에 하나하나 답해드릴 수는 없겠지만 함께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
혹시 더 추천하고 싶은 책들이 있으시다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1. 소프트웨어 장인 - 산드로 만쿠소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585753
이 책에서 풀어낸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의 프로페셔널리즘, 기술적 탁월함, 고객 만족은 애자일, 린(lean) 원칙들과 시너지를 일으켜 소프트웨어 업계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다. 또한 프로젝트와 개발자를 공장 운영과 생산 라인 노동자로 보는 관점을 바꾸는데 기여할 것이다. 그리고 책에서 다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와 실용적인 조언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와 연관이 있는 모든 참여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2.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467119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초보를 벗어나고자 하는 프로그래머를 위해 저자들의 오랜 성찰을 통해 정제한 지혜와 구체적인 실천법으로 안내한다. 코딩 가이드라인, 설계에 대한 격언,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조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지혜, 각 항목별 연습 문제를 제공한다.
3. Clean Code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90287
『CLEAN CODE(클린 코드)』은 오브젝트 멘토(OBJECT MENTOR)의 동료들과 힘을 모아 ‘개발하며’ 클린 코드를 만드는 최상의 애자일 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의 가치를 심어 주며 프로그래밍 실력을 높여줄 것이다. 여러분이 노력만 한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하냐고? 코드를 읽어야 한다. 아주 많은 코드를. 그리고 코드를 읽으면서 그 코드의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생각도 해야 한다. 좀 더 중요하게는 전문가로서 자신이 지니는 가치와 장인으로서 자기 작품에 대한 헌신을 돌아보게 된다.
4. Head First Design Patterns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882446
참신한 유머와 퍼즐, 비주얼한 그림 그리고 친숙한 대화 스타일 등 색다른 시도로 주목받는 HEAD FIRST 시리즈의 DESIGN PATTERNS 편. 디자인 패턴을 사용하면 다른 사람들의 노력과 경험을 바로 활용해서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이 책은 중요한 디자인 패턴과 사용 시기 및 이유, 즉시 디자인에 적용하는 방법, 패턴의 근간이 되는 객체지향 디자인 원칙 등의 내용 등을 다루고 있다.
5. 조엘 온 소프트웨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28741
소프트웨어 개발내용을 다뤄 개발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블로그인 조엘 온 소프트웨어 블러그에 실렸던 기사 중에서 유쾌하고 핵심을 찌르는 베스트 기사만 뽑아내 엮은 책으로, 개발자/관리자/CEO를 불문하고 소프트웨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흥미있게 읽을 수 있다
6. 오브젝트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007773
객체지향으로 향하는 첫걸음은 클래스가 아니라 객체를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객체지향으로 향하는 두번째 걸음은 객체를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협력하는 공동체의 존재로 바라보는 것이다. 세번째 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지 여부는 협력에 참여하는 객체 들에게 얼마나 적절한 역할과 책임을 부여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객체지향의 마지막 걸음은 앞에서 설명한 개념들을 여러분이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틀에 흐트러짐 없이 담아낼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다.
7. 리팩토링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311029
개발자가 선택한 프로그램 가치를 높이는 최고의 코드 관리 기술
마틴 파울러의 『리팩터링』이 새롭게 돌아왔다.
지난 20년간 전 세계 프로그래머에게 리팩터링의 교본이었던 이 책의 1판은, 기존 코드의 디자인을 개선하고 소프트웨어 유지 관리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기존 코드를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간절히 기다려온 이번 개정판에는 프로그래밍 환경의 중요한 변화가 대거 반영되었습니다.
8. 맨먼스 미신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826350
“40년 세월을 견뎌낸 소프트웨어 공학의 고전”
여러 가지 변화가 급박하게 일어나는 IT 세계에서 어제의 지식은 금방 낡은 것이 되기 쉽다. 그러나 이 책 『맨먼스 미신』은 출간된 지 40년이나 됐지만 여전히 살아남아 영향력을 미치는 보기 드문 책이다. 지은이 프레더릭 브룩스는 IBM 시스템/360 제품군과 그 운영 체제인 OS/360 프로젝트 관리자를 맡으며 겪었던 경험과 그 일에서 비롯된 깨달음을 녹여내 복잡한 프로젝트에 당면해 있는 개발자들과 관리자들에게 통찰을 제시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이 본질적으로 왜 어려운지, 소프트웨어 설계·구현에서 왜 개념적 일관성이 중요한지, 소홀히 여기기 쉬운 프로토타입(또는 파일럿 시스템)이 실제로 얼마나 중요한지, 사람을 많이 투입했는데도 프로젝트 진행이 더뎌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업계 역사가 수십 년이 되었는데도 왜 여전히 만능 도구를 기대할 수 없는지 등 오늘날에도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에 대한 단서와 해답의 실마리를 제시한다.
9. 테스트 주도 개발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443642
테스트 주도 개발은 테스트가 개발을 주도하는 방법이다. 테스트가 개발을 주도한다는 것은 테스트가 코딩의 방향을 이끌어 간다는 말이다. 테스트를 실패하는 코드가 없으면 코딩을 하지 않고, 코드상에 중복이 있으면 제거한다는 간단한 규칙을 지켜나가면 자연스레 아름다운 코드가 천변만화 펼쳐진다. 덤으로 회귀 테스트도 생기고, 개발 과정 자체가 즐거워지는 보너스도 있다. 이 책의 저자 켄트 벡은 테스트 주도 개발을 퍼뜨린 장본인이며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켄트 벡의 옆에 앉아 함께 프로그래밍을 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10. 함께 자라기, 애자일로 가는 길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341885
‘함께’는 협력을 말하고, ‘자라기’는 학습을 말합니다. 무엇이건 실제 바깥세상(야생)에 임팩트를 남기려면 혼자 힘으로만 되는 게 없습니다. 함께 해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매일 부대끼는 동료들과 함께. 스스로 변하고 싶지만 계속 실패하는 사람, 조직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를 하다가 오히려 데어본 사람, 불확실한 상황에서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하는 사람,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워야 하는 사람에게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제대로 된 방법을 알려줍니다. 어떤 분야에서 일하든 어느 위치에 있든 상관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일하는 방법의 핵심과 통찰을 다룹니다. 개인의 힘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한계를 깨뜨리려면 모두가 같이 발전해야 합니다. 나 그리고 더 나아가 남을 변화시키는 삶에 대해 얘기합니다.
11. 실습과 그림으로 배우는 리눅스 구조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524977
이 책은 컴퓨터 시스템을 구성하는 운영체제를, 그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리눅스를 예로 들어 설명했습니다. 단순히 읽고 넘어가지 않고 스스로 실습해보며 동작 원리를 익힐 수 있으며, 프로그래머, 시스템 설계자 등 대부분의 개발자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담았습니다.
12. 개발자의 글쓰기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513595
이 책은 개발자의 글쓰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책이다. 코드 안에서는 함수와 변수 이름을 짓는 것부터 주석 쓰는 법, 에러 메시지 쓰는 법까지 알려준다. 코드 밖에서는 릴리스 노트, 장애 보고서, 개발 가이드를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외주 개발을 하는 개발자를 위해 SI 제안서의 기술 부문을 설득력 있게 쓰는 법도 놓치지 않았다. 블로그를 운영하려는 개발자나 IT기업을 위해 기술 블로그를 쓰는 법과 운영하는 팁도 담았다.
13. GoF의 디자인 패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942623
이 책은 디자인 패턴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디자인 패턴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올 한해에는 IT 교양 서적을 조금 더 읽는 것이 목표입니다 ㅎㅎ 파이썬 고급, 딥러닝 책을 읽으면서 저런 교양 서적을 읽는 게 2021년 최대 목표 중 하나에요! (참고 : 2020/12/31 - [💫 주인장 이야기] - 2020년을 회고합니다 - 인턴십, 취준과 취업, 정처기 )
위에서 추천한 모든 책을 읽어보질 못했지만 이제 차근차근 하나씩 읽어보려 합니다. 아래에 좀 더 자세한 정보들이 들어있는 링크를 첨부해두었습니다. 😄
혹시 더 좋은 책들이 있다면 댓글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Reference